(주)알에프세미, 2023년 영업손실 172억 기록…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제기

(주)알에프세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보고기간 이상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손실은 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신규 사업 확장 및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지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주)알에프세미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5개 보고기간 이상 연속 적자 및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주)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칩 및 LED 조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는 LFP 배터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Details

• 반도체 사업 부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 지속. MEMS Microphone 시장 경쟁 심화, TVS 반도체 시장 수요 포화. SiC 및 GaN 기반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은 초기 단계로 아직 큰 매출 발생하지 않음.
• LED 조명 사업 부문: 정부 정책 지원과 해외 시장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 LFP 배터리 사업 부문: E-Scooter, 소형 E-Mobility, 지게차, 자동차 시동용 등 다양한 분야 제품 개발 중이나, 아직 매출 발생하지 않음.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72억원 (2023년)
• 당기순손실: 435억원 (2023년)
• 부채비율: 98.01% (2023년)
• LFP 배터리 사업 연구개발 인력: 11명 (2023년)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알에프세미는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가 향후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LFP 배터리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회사의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계속기업 존속이 어려워질 수 있다."
• LED 조명 업계 관계자: "(주)알에프세미는 LED 조명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7: MEMS Microphone, TVS 반도체 시장 규모 및 전망
• pp. 19-20: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점유율
• p. 21: 2023년 사업 부문별 매출 및 영업손실
• p. 25: 연구개발비용 및 연구개발 실적
• pp. 169-170: LFP 배터리 사업 진출 목적, 시장 특성, 향후 추진 계획
• p. 190: 대주주와의 영업거래 내역
• p. 193: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사유

Tags: #알에프세미 #반도체 #LED조명 #LFP배터리 #영업손실 #계속기업 #신규사업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회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