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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알에프세미가 전북 완주군 소재 공장을 주식회사 엘티와이에 매각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알에프세미는 2024년 1월 19일 전환사채 발행결정을 거짓으로 공시한 사실이 드러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이후 2024년 3월 29일에는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으로 인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현재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2025년 4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알에프세미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엘티와이에 36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현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알에프세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46억원, 영업손실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지속, 미국의 중국 제재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시장 상황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알에프세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보고기간 이상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손실은 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신규 사업 확장 및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지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2023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2024년 4월 5일까지 5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감사 일정 지연으로 인해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알에프세미가 당초 계획했던 전환사채 발행을 전면 철회했다. 납입할 예정이었던 대상자의 요청으로 투자 유치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알에프세미가 2023년 3월 31일 공시했던 9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철회했다고 11월 16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당초 발행 대상자였던 신한투자증권이 펀드를 통해 인수하려 했으나 절차상의 이유로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알에프세미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9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것이다. 당사는 반도체 소자 및 LED 조명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알에프세미가 회사분할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9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된 분할안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예상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