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3년 매출 5.5% 감소... 차세대 부품 개발에 집중
삼성전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8조 9,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컴포넌트 3조 9,030억원(43.81%), 광학통신솔루션 3조 2,890억원(36.92%), 패키지솔루션 1조 7,174억원(19.27%)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그 종속기업이며, 전체 매출의 약 32.3%를 차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삼성전기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특히 스마트폰, 전장, PC 등 주요 전자제품 시장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사업인 MLCC, 카메라 모듈, 패키지 기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고, 전장, 서버, AI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Details
- MLCC: 스마트폰, 태블릿PC, 자동차 전장화 등으로 수요는 증가하지만, 박형화, 고성능화 추세로 초소형, 고용량 제품 중심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평균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19.6% 하락했습니다.
- 카메라 모듈: 스마트폰 고사양화로 고화소, 멀티카메라 채용이 확대되고 전장용 카메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평균판매가격이 4.3% 하락했습니다.
- 패키지 기판: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라 대형화, 고밀도화, 고다층화가 진행되면서 평균판매가격이 3.6% 상승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 8조 9,094억원 (전년 대비 5.5% 감소)
- 영업이익: 6,394억원
- MLCC 시장점유율: 21%
- 카메라모듈 시장점유율: 11%
- 패키지 기판 시장점유율: 16%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삼성전기는 MLCC, 카메라모듈, 패키지기판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전장, 서버, AI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투자 전문가: 삼성전기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 pages
- p. 57: 사업의 개요
- p. 61: 주요 원재료 및 매입처
- pp. 72-73: 연구개발 실적 및 지적재산권 현황
- pp. 73-76: 환경물질 배출 및 환경보호 관련 사항
- p. 80: 요약재무정보
Tags: #삼성전기 #실적발표 #MLCC #카메라모듈 #패키지기판 #전장 #서버 #AI #지속가능경영
Disclaimer
- 이 답변은 공시된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3.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시장점유율, 전문가 의견 등은 추정치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답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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