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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율호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9억 5233만원, 영업손실 23억 8717만원, 당기순손실 31억 963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탄자니아 자원 개발 사업을 위한 해외 법인 설립,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피씨디렉트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2,445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PC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SD, 서버, 그래픽카드 등 고성능 제품과 AI PC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주)매커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26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 당기순이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3%, 10.8%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트론은 2021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400억원, 영업손실 38억원, 당기순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8조 9,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컴포넌트 3조 9,030억원(43.81%), 광학통신솔루션 3조 2,890억원(36.92%), 패키지솔루션 1조 7,174억원(19.27%)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그 종속기업이며, 전체 매출의 약 32.3%를 차지했습니다.

(주)율호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력 사업인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사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규로 진출한 폐기물 처리 사업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초기 단계이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2023년 9월 30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1억 1972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2.2% 감소한 1억 7251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