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2023년 영업손실 200억 원…공모자금 544억 원 유보 운용
바이오 벤처회사 바이젠셀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2021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중 408억 원을 제외한 544억 원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장단기 금융자산으로 유보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 바이젠셀의 2023년 실적은 투자자들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핵심 파이프라인인 VT-EBV-N의 상업화 일정 지연으로 인한 매출 부재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The big picture
- 바이젠셀은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및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벤처회사입니다.
- 핵심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지연,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보된 공모자금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etails
- 바이젠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VT-EBV-N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 VT-Tri(1)-A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iMedier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ViRanger (감마델타 T 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입니다.
- VT-EBV-N는 국내에서 임상 2상 진행 중이며, 2025년 임상시험 완료 후 조건부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VT-Tri(1)-A는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ViMedier는 임상 1/2a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 ViRanger는 전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 연구개발 인력 확대, GMP 시설 운영 등으로 연구개발 비용과 운영비용이 증가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영업손실: 200억 8,446만 원 (전년 대비 10% 증가)
- 2023년 당기순손실: 178억 7,546만 원
- 유보된 공모자금: 544억 원
- 2023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인한 자본금 증가: 80백만원
- 2023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인한 자본잉여금 증가: 948백만원
- VT-EBV-N: 2025년 임상시험 완료 목표
- VT-Tri(1)-A: 임상 1상 진행 중
- ViMedier: 임상 1/2a상 시험계획 승인
- ViRanger: 전임상 단계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바이젠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일정 지연은 아쉽지만, 유보된 공모자금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 업계 관계자: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및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분야는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바이젠셀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개요 - 바이젠셀의 사업 영역과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설명
- p. 32: 연구개발 담당조직 - 바이젠셀의 연구개발 조직 및 인력 현황
- p. 73: 연결재무제표 - 바이젠셀의 2023년 재무 상태 요약
- p. 176: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연결기준) - 바이젠셀의 2023년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에 대한 분석
Tags: #바이젠셀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바이오 #코스닥 #공모자금 #영업손실 #VT-EBV-N
Disclaimer
본 분석은 바이젠셀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경영 환경 변화, 규제 변화, 경쟁 심화 등 예측 불가능한 요인들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본 분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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