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2023년 신사업 확장으로 매출 급증에도 영업손실 확대

압타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ODM 및 펫케어 사업 진출 등 신사업 확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569.8%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으나,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은 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2%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압타바이오는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어 연구개발 비용 지출이 큰 반면 매출 발생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2023년 신사업 진출로 매출 규모가 확대되었지만, 임상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이 커지면서 수익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The big picture

압타바이오는 3가지 핵심 플랫폼 기술 (산화 스트레스 조절, CAF Modulation, Apta-DC)을 기반으로 당뇨합병증, 암, 뇌질환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며, 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

Details

• 신사업 성장: 건강기능식품 ODM 및 펫케어 상품 판매로 2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연구개발 지속: 당뇨병성신증 치료제는 유럽 임상 2b상, NASH 치료제는 임상 2상 진입 예정이며, 황반변성 치료제와 혈액암 치료제는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 자금 조달: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111억) 및 전환사채 발행(389억)으로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24억원 (전년 대비 569.8% 증가)
• 영업손실: 163억원 (전년 대비 72.2% 증가)
• 당기순손실: 120억원 (전년 대비 14.2% 증가)
• 부채비율: 50.8%
• 유동비율: 7,026.6%
• 자기자본비율: 66.3%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신사업 진출로 매출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수익성 개선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제약업계 관계자: “압타바이오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의 잠재력이 크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이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8): 회사의 사업 모델 및 핵심 기술 설명
• 파이프라인 설명 (pp. 67-74): 개발 중인 치료제의 작용 기전 및 시장 현황
• 신사업 설명 (pp. 44-46, 80-87): 건강기능식품 ODM 및 펫케어 사업의 현황 및 전망
• 재무상태표 (p. 160):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
• 포괄손익계산서 (p. 162): 회사의 매출,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등 실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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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압타바이오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 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미래 사업 환경 변화, 임상 시험 결과, 기술이전 계약 등 예측 불가능한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 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