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2억원 기록…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박차

주식회사 고바이오랩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467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고바이오랩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 지속 여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상황,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략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고바이오랩은 면역, 대사, 뇌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독자적인 스마티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난배양성/고기능 균주의 동정 및 공배양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Details

주요 사업: 고바이오랩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핵심 기술: 스마티옴 플랫폼 기술을 통해 면역체 및 대사체 등의 추가 정보를 활용하여 질환-마이크로바이옴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건선 치료제 KBLP-001, 천식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KBLP-002, 비만 치료제 KBLP-004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이전 계약: 2021년 SPH Sine Pharmaceutical Laboratories Co., Ltd. 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금 250만 달러를 수령하였다.
합작투자: 2022년 종속기업인 주식회사 위바이옴의 지분 49%를 보유한 주식회사 이마트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By the numbers

매출액: 4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
영업손실: 22억원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
기술이전 계약금: 250만 달러
정부보조금 총 수령액: 52억 7400만원
주식선택권 부여: 당분기 및 전분기 중 비용으로 인식한 주식기준보상비용은 각각 41백만원과 288백만원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혁신 신약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고바이오랩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다."
의료 전문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바이오랩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 개요, 연혁, 자본금 변동사항 등 기본 정보
사업의 내용 (pp. 4-7):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현황, 회사의 사업 모델 및 파이프라인 소개
재무에 관한 사항 (pp. 40-79):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정책, 주석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2-31): 기술이전 계약, 공동연구개발, 정부과제 수행실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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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고바이오랩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결정을 위한 완벽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당사는 본 요약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