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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

서진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한 325,66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271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325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ESS 장비 사업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2024년 5월 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적분할을 결의했으며, 2024년 10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할 예정이다. 분할 존속회사는 통신장비,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데이터센터 사업을, 인적분할신설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서진시스템의 최근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ESS 사업의 성장세와 인적분할 계획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서진시스템은 ESS, 전기차 부품,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다.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Details

  • ESS 장비 사업 호조: 2024년 1분기 ESS 장비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61.5%를 차지했다.
  • 인적분할 계획: 서진시스템은 ESS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신설 회사를 설립하고, 존속 회사는 기존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 주요 고객사 의존: 서진시스템은 삼성전자, 램리서치 등 소수의 대기업 고객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
  •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 ESS, 전기차 부품, 반도체 장비 시장은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25,667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
  • 영업이익: 43,271백만원
  • 당기순이익: 37,325백만원 (흑자 전환)
  • ESS 장비 사업 매출 비중: 61.5%
  • 부채비율: 191.35% (전기말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전문가: "서진시스템의 인적분할은 각 사업 부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환경 단체: "ESS 사업의 성장은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 경쟁 업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생산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Key pages

  • p. 4: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사업부별 매출 비중
  • pp. 11-16: ESS, 전기차 부품, 반도체 장비, 통신 장비 사업의 성장성 분석
  • pp. 30-32: 연결 재무제표 및 주요 회계 정책
  • p. 65: 인적분할 결의 내용

Tags: #서진시스템 #분기보고서 #실적발표 #ESS #인적분할 #전기차부품 #반도체장비 #통신장비 #재무제표 #주식시장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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