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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2.4% 증가한 949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7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60억 원을 달성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서진시스템이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증설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다.

서진시스템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345억원, 영업이익 744억원, 당기순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서진시스템은 2024년 8월 13일, 지난 8월 6일에 공시했던 4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보고)를 했다. 주요 정정 사항은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관련 내용으로, 구체적인 청구 기간과 조기상환 수익률 계산 방식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이 5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월 6일 공시했다. 이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것으로, 만기일은 2028년 8월 8일, 표면이자율은 1.5%, 만기이자율은 3.0%다.

서진시스템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3.0%이며, 만기일은 2028년 8월 8일이다. 전환가액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보통주 1,698,488주로, 주식 총수 대비 3.03%에 해당한다.

서진시스템이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성과급을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7월 3일 공시했다.

(주)서진시스템은 2024년 5월 8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했던 회사 분할 계획을 2024년 5월 13일 이사회에서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한 325,66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271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325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ESS 장비 사업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2024년 5월 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적분할을 결의했으며, 2024년 10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할 예정이다. 분할 존속회사는 통신장비,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데이터센터 사업을, 인적분할신설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주)서진시스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78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달성했으나, 22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27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7억원 감소했다. 회사는 ESS 매출액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평가손실, 이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진시스템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7,876억원, 영업이익 444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6억원, 370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달러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평가손실 및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2023년에는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실적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61억원, 영업이익 578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88%, 영업이익 1,082%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법인의 본격 가동, 신규 사업 확장, 글로벌 고객사 확보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서진시스템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54억원, 영업손실 55억원, 당기순손실 3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SS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반도체 및 통신 장비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은 증가했다. 회사는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와 신규 사업 진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