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미국 시장 진출 성공하며 1분기 매출액 743억원 달성

휴젤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3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78.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Why it matters

휴젤의 1분기 실적은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첫 실적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톡신 사업: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레티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유럽 주요 5대 시장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판매를 시작하였다.
• 필러 사업: 중국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여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톡신, 필러 2개 품목을 중국에 정식으로 허가받은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 화장품 사업: 중국 현지 진출 및 국내 H&B 스토어 '올리브영' 매장 확대를 통해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 리프팅실 사업: '블루로즈 포르테', '블루로즈 클레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의료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판매 중이다.
• 스킨부스터 사업: '바이리즌' 브랜드 출시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7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
• 연결기준 영업이익: 24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
• 당기순이익: 227억원
• 주당순이익: 1,923원
• 해외 품목허가 국가 수: 63개국
• 미국 FDA 승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50유닛, 100유닛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휴젤의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톡신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사건으로, 향후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의료계: "휴젤의 '레티보' 출시는 국내 톡신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 미용성형 분야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휴젤의 기본 정보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4-31): 각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9-102): 휴젤의 재무 현황 및 주요 재무 지표 분석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84-188): 휴젤의 임원 및 직원 현황
•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pp. 191-195): 휴젤의 계열회사 현황
•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pp. 194-195): 휴젤의 대주주와의 거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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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휴젤의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실적 및 향후 전망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에 앞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