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4억 원 기록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제조업체 비아트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억 4,484만 원, 영업손실 24억 3,089만 원, 당기순이익 14억 1,274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Why it matters
비아트론의 실적은 디스플레이 시장의 투자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비아트론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TV 등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 이는 비아트론과 같은 장비 업체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Details
- 매출액 감소는 LTPS-LCD 열처리 장비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 영업손실은 매출 감소와 더불어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다.
- 당기순이익 흑자는 관계기업투자주식 처분 이익 등의 영향이다.
- 비아트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OLED, Flexible Display용 열처리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6억 4,484만 원 (전년 동기 대비 82.9% 감소)
- 영업이익: -24억 3,089만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14억 1,274만 원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디스플레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아트론의 실적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 비아트론 관계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Key pages
- p. 12: 사업 개요와 2024년 1분기 매출 비중
- p. 19: 연결 기준 매출 실적
- pp. 27-28: 요약 연결 재무정보
- p. 67: 당분기 확정급여채무의 민감도 분석
Tags: #비아트론 #디스플레이 #장비 #실적 #1분기 #OLED #FlexibleDisplay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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