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8억 기록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주)지노믹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4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대장암, 방광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조기진단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Why it matters

지노믹트리는 국내 암 조기진단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혁신적인 바이오마커 기술을 바탕으로 암 조기진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기업의 실적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암 조기진단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암 조기진단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암 예방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지노믹트리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암 조기진단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etails

•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국내 식약처 제조 허가를 획득하고 상용화 중이며, 고위험군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 혈뇨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4년 하반기에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 폐암 조기진단 제품: 저선량 흉부 CT 검사상 폐결절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통해 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각국의 제품 허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84억원
• 영업손실: 38억원
• 공급계약처: 1,848개 (2024년 3월 말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지노믹트리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 조기진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의료계 관계자: "지노믹트리의 암 조기진단 제품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조기 진단을 통한 암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4: 사업의 개요 및 주요 제품 소개
• p. 12: 대장암, 방광암, 폐암 조기진단 제품 상세 설명
• p. 32: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국내 판매처 확보 전략 및 현황
• pp. 34-36: 해외 시장 진출 현황 및 전략
• pp. 61-64: 암 조기진단 시장 현황 및 경쟁 현황 분석

Tags: #지노믹트리 #암조기진단 #바이오마커 #체외진단 #대장암 #방광암 #폐암 #해외진출 #임상시험

Disclaimer

이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완전성과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 경쟁 환경, 규제 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분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