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4억원 기록
화장품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제이준코스메틱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되었다.
Why it matters
제이준코스메틱의 실적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소비 둔화를 반영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핵심 사업인 화장품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화장품 업계는 내수 시장 침체와 중국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사업구조 개편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했다.
- 영업손실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25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당기순손실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14.3억원 대비 적자 지속되었다.
- 연결실체는 상표권 취득과 관련한 영업수수료 반환 소송을 진행 중이며, 승소 시 51억원을 회수할 수 있다.
- 2023년 9월 29일 주식회사 광림의 지분 15.92%를 취득하며 관계기업으로 편입하였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9.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
- 영업손실: 1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당기순손실: 4.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
- 부채비율: 20.83%
- 관계기업투자: 265.5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제이준코스메틱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핵심 사업인 화장품 부문의 경쟁력 약화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 화장품 업계 관계자: "국내 화장품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중국 시장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사업 다각화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개요 - 회사의 주요 사업부문과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 16: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위험 요소와 관리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 23: 요약 연결재무정보 - 회사의 재무 상태를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 pp. 73-75: 우발부채 및 약정사항 -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소송 및 지급보증 등 우발부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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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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