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038억원 기록

엘앤에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56억원, 영업손실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엘앤에프는 국내 대표적인 2차전지 양극재 제조업체로, 실적 부진은 국내 배터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 경쟁이 엘앤에프의 실적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실적 부진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국내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엘앤에프는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와 SK온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엘앤에프는 향후 2차전지 시장 및 고객사의 동향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를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6,356억원 (전년 동기 대비 54.6% 감소)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038억원 (적자 전환)
• 2024년 1분기 말 자산총계: 3조 4,014억원
• 2024년 1분기 말 부채총계: 2조 4,04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엘앤에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2차전지 시장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가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사 다변화와 원가 절감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배터리 업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 차원의 지원과 함께 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 엘앤에프의 사업 개요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시장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12-1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엘앤에프의 주요 제품과 매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 33: 요약재무정보 - 엘앤에프의 최근 3개년 요약 연결 재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 38: 연결재무제표 - 엘앤에프의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상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84-85: 재무제표 - 엘앤에프의 2024년 1분기 재무상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재 #실적 #영업손실 #적자전환 #테슬라 #SK온

Disclaimer

본 요약은 엘앤에프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