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2024년 1분기 매출액 116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주)에이스토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4%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드라마 제작 및 유통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IP 부가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에이스토리는 '킹덤', '시그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흥행 드라마를 제작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이다. 이번 분기 실적은 국내외 OTT 플랫폼 경쟁 심화 속에서도 에이스토리가 탄탄한 제작 역량과 IP 확보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드라마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글로벌 OTT 플랫폼의 등장과 투자 확대로 K-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체 IP 확보와 부가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했다. '유괴의 날', '모래에도 꽃이 핀다', '크래시' 등 흥행 드라마를 제작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 매니지먼트 및 IP 부가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억원을 달성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P를 활용한 웹툰, 굿즈, NFT 판매 등 부가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 영업이익: 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 순이익: 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
• 부채비율: 47%
• 당기순이익률: 1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에이스토리가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 IP 확보 및 부가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일부에서는 드라마 제작 시장 경쟁 심화와 제작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이스토리의 사업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6-18): 드라마 제작 및 유통, 매니지먼트 및 IP 부가사업 등 에이스토리의 주요 사업 현황과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19-57): 에이스토리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주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96): 경영진이 분석한 에이스토리의 경영 성과와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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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주)에이스토리 2024년 3월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서 내용의 오류, 누락, 또는 변경 등으로 인해 답변이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으며, 답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이용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