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전기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8억원 기록

(주)서전기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억 5,092만원, 영업손실 38억 6,047만원, 당기순손실 38억 9,461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주)서전기전은 국내 수배전반 시장의 주요 업체 중 하나로, 이번 실적은 국내 전력산업의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또한, 당사의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신사업 진출 전략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도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면서, 송배전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 발전 확대 정책, 노후 송배전 설비 교체 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변환기기 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 (주)서전기전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고압/직류 등 하이엔드 전력기기 시장 진출과 스마트 배전반, 친환경 개폐기 등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52억 5,09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력 제품인 수배전반의 꾸준한 수요와 신규 사업 진출의 효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은 38억 6,047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당기순손실: 2024년 1분기 당기순손실은 38억 9,461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손실과 더불어 이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재무 상태: 당분기말 현재 당사는 약 102억원의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형자산과 관련하여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2억 5,092만원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
• 영업손실: 38억 6,047만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38억 9,461만원 (적자 전환)
• 부채: 280억 9,467만원
• 자본: 264억 5,821만원
• 재고자산: 68억 1,864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서전기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2분기 이후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정부의 원자력 발전 확대 정책과 송배전 설비 투자 증가는 (주)서전기전에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 회사 관계자: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전력변환기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Key pages

• p. 6: 사업 개요 - 전력변환기기 산업에 대한 설명과 (주)서전기전의 사업 영역 소개
• pp. 17-27: 연구개발 - (주)서전기전의 연구개발 상용화 실적과 주요 연구개발 과제 소개
• pp. 33-42: 요약 재무 정보 및 재무제표 - (주)서전기전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 분석
• p. 73: 부문 정보 - (주)서전기전의 수배전반 부문과 공사 부문의 매출액 및 영업손익 현황
• p. 97: 소송 사건 - (주)서전기전이 피소된 소송 사건에 대한 설명과 회사에 미치는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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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들은 해당 문서의 정보에 근거한 분석입니다. 하지만, 답변들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정확성과 완전성에 달려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나 분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에 불과하며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