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네틱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4억원 기록
시그네틱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5억원, 영업손실 54억원, 당기순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8억원(3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증가했다. 이는 전반적인 반도체 업황 부진과 맞물려 주요 고객사의 주문량 감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시그네틱스는 국내 주요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또한, 향후 반도체 업황 전망과 시그네틱스의 대응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업황은 침체기를 겪고 있다. 시그네틱스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시그네틱스는 삼성전자, LG전자, Infineon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 중화권 지문인식 센서 고객사를 확보하며 거래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고부가가치 제품인 SiP, Large Body, Fine pitch 등의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해 LAB(Laser Assisted bond system)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양산 Infra 확보를 통해 프리미엄 반도체 패키지인 Recon 플립칩 양산을 시작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4억원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55억원
- 2024년 1분기 국내 매출 비중: 16.85%
- 2024년 1분기 해외 매출 비중: 83.1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시그네틱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시그네틱스의 기술력과 고객 기반은 견고하다. 업황 회복 시 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시그네틱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Key pages
- p. 8: 사업 개요 및 반도체 패키징 시장 전망
- pp. 10-1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제품 가격 변동 추이
- p. 17: 신규 사업 및 미래 전망
- p. 31: 2024년 1분기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p. 48: 2024년 1분기 별도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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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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