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리,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지속…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커져
(주)캐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억 1300만원, 영업손실 21억 9500만원, 당기순손실 22억 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사업 부진으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재무구조 악화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캐리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입니다. 특히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태양광 시장 위축으로 인해 (주)캐리의 태양광 사업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는 사업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Details
- (주)캐리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31억 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습니다.
- 태양광 사업 부문의 부진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입니다.
- 3년 연속 영업손실과 부의 영업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3억 9000만원 초과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태양광사업부 물적분할 및 매각, 전환사채 상환 의무 소멸,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운영자금 확보, 판매관리비 축소 등의 자구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31억 13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
- 영업손실: 21억 9500만원
- 당기순손실: 22억 400만원
- 유동부채: 유동자산보다 23억 9000만원 초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캐리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자구 노력이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상장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태양광 업계: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태양광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캐리도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업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 진출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2: 대표이사 등의 확인 (회사 경영진의 분기보고서 내용에 대한 책임 확인)
- pp. 39-47: 사업의 내용 (회사의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설비 등에 대한 정보)
- pp. 76-84: 재무제표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
- p. 124: 계속기업 가정의 불확실성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과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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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주)캐리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분기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와 추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미래 예측에 해당하므로, 실제로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투자자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분기보고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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