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산에프앤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지속... 사업 다각화 모색
(주)대산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0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20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회사는 육류 가공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펫케어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대산에프앤비는 과거 '미스터피자'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핵심 사업인 피자 사업 부문 부진과 경영권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분기 실적 역시 흑자 전환에 실패하며 경영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패에 따라 향후 기업의 미래가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The big picture
국내 육류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국제 경쟁 심화와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육류 가공 산업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대산에프앤비는 기존 육류 가공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성장이 예상되는 엔터테인먼트와 펫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Details
- 주요 사업: 2021년 (주)대산포크 흡수합병 이후, 육류 가공 사업이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 지역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및 무항생제 축산물 취급 인증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 사업 다각화: 2023년부터 엔터테인먼트와 펫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사업을, 펫케어 부문에서는 DNA 기반 반려동물 이력 관리 및 질병 진단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재무 현황: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0억 원, 영업손실은 9억 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42% 수준으로 재무 건전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29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확대)
- 부채비율: 142%
- 엔터테인먼트 부문 투자: 드라마 제작업체 3억 투자
- 펫케어 부문 투자: (주)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 3억 투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엔터테인먼트와 펫케어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경쟁도 치열한 시장이다. (주)대산에프앤비가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소비자 단체 관계자: "미스터피자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기업인 만큼, 새로운 사업에서도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설립일, 사업 목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22-27): 육류 가공 사업 현황, 엔터테인먼트 및 펫케어 사업 진출 계획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8-153): 분기별 재무 실적, 자산 및 부채 현황,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분석할 수 있다.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79-181): 최대주주 및 소액주주 현황, 주가 및 주식 거래 실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Tags: #대산에프앤비 #미스터피자 #육류가공 #엔터테인먼트 #펫케어 #사업다각화 #영업손실 #재무구조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투자 권유나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