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9억원 기록
바이오 기업 유틸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항암제 연구개발 기업으로,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이전과 조기 상용화를 통해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유틸렉스의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산업은 높은 연구개발 비용과 긴 개발 기간, 그리고 높은 실패 가능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유틸렉스는 현재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이 없지만, 유망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통해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Details
- 유틸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억원, 영업손실 59억원, 당기순손실 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당사는 항체치료제, T세포치료제, CAR-T치료제 등 면역항암제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유틸렉스는 기술이전을 주 수익모델로 하고 있으며, EU101(항4-1BB 항체), EU103(항VSIG4 항체), EU204(EBV+ T세포), EU307(GPC3-IL18 CAR-T)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EU101은 현재 한국, 미국, 중국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EU307은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억원
- 영업손실: 59억원
- 당기순손실: 62억원
- 자본금: 184억원
- 부채비율: 26.73%
- 연구개발비: 36억원
- 임직원 수: 94명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A: "유틸렉스는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지만, 아직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이 없다는 점은 투자 위험 요소입니다."
- 투자 전문가 B: "유틸렉스의 EU101은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어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으며, EU307의 임상 결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 업계 전문가 C: "면역항암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유틸렉스는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Key pages
- p. 8: 회사의 사업 개요와 주요 파이프라인
- pp. 10-12: 매출 및 수주 상황
- p. 17: 연구개발 실적 및 진행 현황
- pp. 32-38: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상세 설명
- p. 52: 연결 재무상태표
- p. 55: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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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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