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유휴 부동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나선다

알에프세미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엘티와이에 36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현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번 유형자산 양도는 알에프세미의 재무 건전성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매각 자금 활용 방안에 따라 향후 사업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최근 반도체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알에프세미는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확보된 자금을 신규 사업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양도 자산: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868-4 토지(8,436.80㎡) 및 건물(6,741.33㎡²)
• 양도 금액: 36억원 (부가세 별도)
• 양도 목적: 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 양수인: 주식회사 엘티와이 (화장품 제조업)
• 거래 대금 지급: 계약금 10% (3.6억원, 2024년 8월 23일), 잔금 90% (32.4억원, 2024년 9월 23일)

By the numbers

• 양도 자산의 장부가액: 공시되지 않음
• 양도 금액의 자산총액 대비 비중: 11.7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알에프세미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 자산을 매각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매각 자금의 규모가 크지 않아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 알에프세미 관계자: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양도 자산의 구체적인 정보 (소재지, 면적 등) 및 양도 금액, 양도 목적 등
• p. 3: 양도 예정일자, 거래 상대방 정보, 거래 대금 지급 방식 등

Tags: #알에프세미 #유형자산양도 #재무구조개선 #부동산매각 #반도체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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