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에어부산은 2019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359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2019년 3분기 말 현재 26대의 항공기를 활용하여 국내선 7개, 국제선 28개 총 35개의 정기편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3분기 말 기준 당사는 김해공항발 국내선, 국제선 시장점유율 제1위 항공사로 각각 40.4%, 29.7%를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에어부산의 2019년 3분기 영업실적은 항공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당사의 향후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항공업계는 LCC들의 공급 확대와 경쟁 심화, 일본 노선 수요 부진, 유가 상승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에어부산 또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에어부산은 2019년 3분기 누적 49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59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 주요 원인은 일본 노선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운임 하락으로 분석된다.
- 당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진출, 중장거리 노선 확대,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the numbers
- 2019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59억 원 (적자 전환)
-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900억 원
- 국내선 시장점유율: 40.4% (김해공항 기준)
- 국제선 시장점유율: 29.7% (김해공항 기준)
- 보유 항공기: 26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에어부산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며, 단기간 내에 수익성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항공업계: 일본 노선 의존도가 높은 LCC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에어부산의 인천공항 진출 전략이 주목된다.
Key pages
- 개요 (p. 6): 에어부산의 설립일, 존속기간, 주요 사업 내용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8-32): 항공운송업계 현황, 회사의 경쟁력, 시장점유율, 판매 전략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2-83): 요약재무정보, 재무제표, 주석 등을 통해 에어부산의 재무 상태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Tags: #에어부산 #영업실적 #적자전환 #항공업계 #LCC #일본노선 #인천공항 #시장점유율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답변의 정확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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