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2024년 상반기 매출 3.7억원, 영업손실 36억원 기록
차백신연구소는 2024년 상반기 매출 3.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현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B형 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차백신연구소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독자적인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반기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현황과 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백신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과 감염성 질환 증가로 인해 프리미엄 백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First-in-class, Best-in-class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주요 파이프라인: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CVI-HBV-002), B형 간염 예방백신 (CVI-HBV-001, CVI-HBV-002), 대상포진 백신 (CVI-VZV-001),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등
- 개발 전략: 독자적인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L-pampo®, Lipo-pam®) 활용, unmet medical needs에 기반한 혁신적인 백신 개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
- 핵심 연구인력: 염정선 대표이사, 안병철 R&D연구소장, 전은영 R&D연구부소장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영업손실: 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연구개발비: 31.8억원 (매출액 대비 858%)
- 특허 등록: 국내외 총 42개
- 임상시험 진행: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2b상, 대상포진 백신 1상 등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차백신연구소는 독자적인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이 높다. 특히,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기대된다."
- 제약업계 관계자: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기술은 글로벌 수준이며, 다양한 백신 개발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 목적, 주요 사업,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
- 사업의 내용 (pp. 14-57):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별 개발 현황, 사업화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81-124):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위험 관리 등
- 연구개발활동 (pp. 59-74): 연구개발 진행 현황, 연구개발 조직, 주요 연구개발 실적 등
Tags: #차백신연구소 #백신 #면역증강제 #바이오 #신약개발 #임상시험 #기술이전
Disclaimer
본 분석은 차백신연구소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히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