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2024년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해외 시장 확대 노력 지속

앤씨앤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한 419억 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9억 41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의 성숙과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상용차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앤씨앤의 반기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확대 및 신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앤씨앤은 이러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상용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앤씨앤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9억 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
• 영업이익은 129억 41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은 167억 1300만원의 손실을 기록.
• 당사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의 성숙과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상용차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
• 2023년 1월 자회사 베이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기존의 판교연구소 외에도 포항연구소를 추가하여 ADAS 향 솔루션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집중.
• 차량 관제 시스템 (FMS) 개발을 통해 블랙박스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계획.
• 2024년 상반기까지 블랙박스 부문 매출액은 282억 7000만원, 영상보안향 영상처리칩 부문 매출액은 12억 3800만원.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419억 21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
• 영업이익: -129억 4100만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167억 1300만원
• 블랙박스 부문 매출액: 282억 7000만원
• 영상보안향 영상처리칩 부문 매출액: 12억 3800만원
• 연구개발비: 125억 5800만원
• 수출 비중: 약 3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국내 블랙박스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앤씨앤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긍정적이다. 특히 상용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앤씨앤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T 업계 전문가: "앤씨앤은 차량 관제 시스템 (FMS), ADAS 솔루션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p. 12: 앤씨앤의 사업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 설명
• pp. 14-16: 앤씨앤과 자회사 넥스트칩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 p. 19: 앤씨앤 블랙박스 부문 생산능력과 생산실적 정보
• pp. 21-23: 앤씨앤의 매출 현황, 판매 경로, 판매 전략 분석
• pp. 28-30: 앤씨앤의 연구개발 활동 현황
• pp. 32-34: 앤씨앤의 블랙박스 및 영상보안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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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앤씨앤의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한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본 요약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