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상반기 매출 150억 원 달성… IP 사업 확대로 성장세 지속

(주)래몽래인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사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에 힘입어 해외 판권 판매, OST 음원 수익 등 IP 부가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제작비 증가와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 반기 실적은 콘텐츠 제작사들이 IP 확보를 통한 수익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OTT 플랫폼의 성장과 한국 콘텐츠의 인기 상승으로, 콘텐츠 제작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우수한 제작 능력과 IP 확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제작사와의 경쟁, 제작비 상승 등은 당면 과제로 남아있다.

Details

• 당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50억 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억 원 흑자에서 15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으로 해외 판권 판매, OST 음원 수익 등 IP 부가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 제작비 증가와 신규 사업 투자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By the numbers

• 상반기 매출: 15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영업이익: -1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9.8% (전기말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래몽래인은 IP 사업 확대로 수익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IP 기반 신규 사업 성과가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 경쟁사: "래몽래인의 성공은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19): 사업의 개요,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현황 등 핵심 정보
• 매출 및 수주상황 (pp. 22-26): 드라마 제작 현황, 판매 전략, 주요 매출처 등
•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pp. 27-29): 재무 위험, 신용 위험, 유동성 위험 등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 29): 중요 계약 내용, 연구개발 현황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15): 경영진의 회사 경영에 대한 의견

Tags: #래몽래인 #드라마제작 #IP사업 #콘텐츠 #실적발표 #재벌집막내아들

Disclaimer

본 분석은 래몽래인의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