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까뮤이앤씨,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기록
(주)까뮤이앤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83억원, 영업손실 16억원, 반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종속회사인 한국알미늄 또한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및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수주 사업 진행을 통한 실적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주)까뮤이앤씨의 경영 성과, 재무 상태 및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 채권자, 그리고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he big picture
건설경기 침체와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 등 대외적인 요인들이 (주)까뮤이앤씨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력할 예정이며,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건설 부문: 2024년 상반기 건설 부문 매출액은 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 공공 부문 수주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민간 부문 수주 부진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 PC 사업 부문: PC 사업 부문은 2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요 거래처는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등 종합건설사이다.
- 한국알미늄: 알루미늄 호일 및 패키징용 포장재 전문업체인 한국알미늄은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8억원의 반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신규 사업: (주)까뮤이앤씨는 하반기에 2024년 6월 수주한 하이닉스 M15 프로젝트 PC 제작 및 납품을 진행, 실적 개선을 노력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28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영업손실 16억원, 반기순손실 22억원
- 한국알미늄: 매출액 25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반기순손실 1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까뮤이앤씨의 상반기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며,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가 중요하다. 신규 수주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한국알미늄의 수출 다변화 노력이 필요하다."
- 건설업계: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까뮤이앤씨를 비롯한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p. 28: 연결 및 별도 기준 요약 재무 정보, 사업 부문별 정보
- pp. 31-36: 연결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 p. 119: 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실적
- p. 151: 대주주와의 자산 양수도
Tags: #까뮤이앤씨 #건설 #PC #한국알미늄 #실적 #반기보고서
Disclaimer
본 요약은 반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린 정보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문서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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