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3분기 누적 165억 원 순손실 기록…넬마스토바트 임상 순항 중
에스티큐브는 2024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누적 매출 87억 원, 영업손실 170억 원, 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다.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hSTC810)의 글로벌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로부터 임상 1b/2상 IND 승인을 받았다. 또한, 2024년 2월에 국내 및 미국에서 각각 소세포폐암과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상을 시작했다.
Why it matters
에스티큐브의 3분기 실적은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면서 매출 발생이 제한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하지만 핵심 파이프라인인 넬마스토바트 임상이 순항 중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항암제 시장은 미충족 수요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 에스티큐브는 넬마스토바트를 통해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자 하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Details
- 에스티큐브는 바이오 사업, 화장품 사업, 유통 사업 등 세 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는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넬마스토바트는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는 비건 브랜드 '씨널스'를 런칭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유통 사업 부문에서는 산업용 Lens Module 등을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매출: 87억 원
-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70억 원
- 3분기 누적 순손실: 165억 원
- 넬마스토바트 임상 1b/2상 참여 환자 수: 소세포폐암 (최대 118명), 대장암 (최대 12명)
- 넬마스토바트 기술이전 계약금: 541억 원 (중화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에스티큐브의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의료 전문가: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면역항암제가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 경쟁사: "에스티큐브의 넬마스토바트 개발은 면역항암제 시장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스티큐브의 사업 부문 및 주요 경영 성과
- 사업의 내용 (pp. 14-34): 에스티큐브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략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4-134): 에스티큐브의 재무 상태 및 실적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9-32): 넬마스토바트 개발 현황 및 기술이전 계약 내용
Tags: #에스티큐브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 #BTN1A1 #임상시험 #씨널스 #바이오 #제약
Disclaimer
본 분석은 에스티큐브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