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3분기 흑자 전환…본점 이전 및 소규모 합병 완료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1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개선되어 흑자로 돌아섰다.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감소했다. 회사는 8월 본점 소재지를 경남 사천시 용현면으로 이전했으며, 6월에는 종속회사인 에이에스티지와의 소규모 합병을 완료했다. 또한, 엠브라에르와 군용 수송기 C390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방산 부문에 첫 진출했다.
Why it matters
아스트의 3분기 흑자 전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항공 산업의 회복세를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 본점 이전 및 소규모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노력과 방산 부문 진출 등 사업 다각화 전략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항공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보잉과 에어버스 등 주요 항공기 제조사들의 생산량 증대와 신규 항공기 수요 증가는 아스트와 같은 부품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흑자 전환: 아스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본점 이전: 8월 12일, 아스트는 본점 소재지를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서 용현면으로 이전했다.
- 소규모 합병: 6월 28일, 아스트는 종속회사인 에이에스티지와의 소규모 합병을 완료했다.
- 방산 부문 진출: 5월, 아스트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엠브라에르와 군용 수송기 C390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방산 부문에 첫 진출했다.
- 주요 고객: 아스트는 Boeing, Spirit Aerosystems, Triumph, Embraer 등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1억원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
- 영업이익: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순이익: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부채비율: 2024년 3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55.6%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아스트의 흑자 전환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항공 산업 회복세와 맞물려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아스트의 방산 부문 진출은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아스트의 기본 정보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26-48): 아스트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9-138): 아스트의 재무제표 및 주석
Tags: #아스트 #항공기부품 #흑자전환 #본점이전 #소규모합병 #방산진출
Disclaimer
본 요약은 아스트가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4.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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