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2024년 3분기 매출 243억원 달성…연구개발 투자 지속

투자 전문가: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술 기반의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기술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기술이전 계약 확대가 기대된다.
환자 단체: 에이비엘바이오의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암 및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손실 402억원, 당기순손실 7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지속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현재 사업 성과와 미래 전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 이중항체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적으로 암 및 퇴행성 뇌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중항체 기술은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4년 3분기 기술이전 수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제 ABL001, ABL104, ABL105, ABL111, ABL501, ABL503, ADC 기반 항암제 ABL201, ABL202,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이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 컴패스 테라퓨틱스, 한독, 사노피 등 국내외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개발 투자는 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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