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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2024년 3분기 매출액 48억원 달성, 영업손실 지속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억 9629만원, 영업손실 38억 9703만원, 당기순손실 11억 1292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9%, 1.1%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8억 9629만원, 영업손실 38억 9602만원, 당기순손실 10억 6807만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인트론바이오는 신약 개발에 따른 장기간 투자와 연구개발 비용 지출로 인해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미국 임상 2상 진행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인체 진단키트 매출 감소가 연결기준 매출액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 영업손실 지속: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 SAL200 기술이전: 스위스 바실리아와 SAL200 기술이전 본계약을 위한 조건부 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항바이러스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48억 9629만원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38억 9703만원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1억 1292만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별도기준 매출액: 48억 9629만원
  • 별도기준 영업손실: 38억 9602만원
  • 별도기준 당기순손실: 10억 6807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SAL200 기술이전 계약 성사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바이오 업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인트론바이오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경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의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2-27): 인트론바이오의 신약 개발 현황과 미래 전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34-56): 회사의 재무 상태와 위험 관리 현황을 분석할 수 있다.

Tags: #인트론바이오 #분기보고서 #바이오신약 #슈퍼박테리아 #기술이전 #매출감소 #영업손실

Disclaimer

본 답변은 인트론바이오의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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