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224억원 기록
에이비온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2억원, 영업손실 224억원, 당기순손실 3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에이비온은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항암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에이비온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신약 개발에 따른 투자 부담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산업은 막대한 연구개발비 투자가 필수적인 분야이다. 에이비온은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면서 연구개발비 지출이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최근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Details
- 에이비온의 주요 매출은 정부 연구 용역 사업 수주와 사무실 임대에서 발생했다.
- 2024년 3분기 연구개발비는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 에이비온은 ABN401 외에도 다양한 항암제 및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4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영업손실: 224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당기순손실: 370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연구개발비: 1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에이비온의 ABN401은 기존 치료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신약 개발까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에이비온 관계자: "ABN401의 임상 2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수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또한,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이비온의 사업 내용과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
- 연구개발활동 (pp. 16-26): 에이비온의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
- 요약 재무 정보 (p. 42): 에이비온의 최근 3년간 재무 성과
Tags: #에이비온 #바이오 #항암제 #신약개발 #ABN401 #임상시험 #기술수출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요약은 에이비온의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해당 보고서에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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