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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68억원의 매출액과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4% 감소, 영업손실은 50.2%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에이비온(주) 투자 확대 및 제약/바이오 사업 부문의 성장에 따른 비용 증가를 손실 원인으로 꼽았다.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지난 4월 18일 공시했던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를 6월 26일 제출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공시 담당자의 실수로 인해 대표이사 확인 서명이 누락되어 이루어졌다.

에이비온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3억원의 매출액과 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에이비온은 텔콘알에프제약이 보유한 전환사채를 행사하여 에이비온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텔콘알에프제약은 2023년 12월 27일 취득한 전환사채를 통해 에이비온 주식 3,198,781주를 취득했으며, 이는 에이비온 총 주식의 12.68%에 해당합니다.

텔콘RF제약이 항암제 개발 기업 에이비온에 21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텔콘RF제약은 에이비온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텔콘알에프제약은 에이비온(주)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권을 총 17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4월 18일 공시했다. 이는 추가 지분취득 및 전략적 투자를 위한 결정이며, 양수 예정일은 2024년 4월 19일이다.

텔콘알에프제약은 운영 및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2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이비온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억 7천만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61억원 증가했다. 이는 기존 연구개발용역 사업 종료 및 신규 사업 지연, 그리고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가속화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이다.

젠큐릭스는 신약 개발 기업 에이비온에 20억원을 투자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8년 12월 27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젠큐릭스 기명식 보통주식 356,887주로, 전환비율은 100%이다. 전환가액은 5,604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8년 11월 27일까지이다.

텔콘RF제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에이비온을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비 확보를 위해 약 8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운영자금 확보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약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대부업체 (주)안전대부의 주식 6천 주를 81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에이비온 자기자본의 39.99%에 해당하는 규모로, 안정적인 재무 운영과 투자 수익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에이비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억 8713만원, 영업손실 235억 8314만원, 당기순손실 208억 936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