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에 기대
코스모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99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산화티타늄 공급 과잉, 중국 시장의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인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화학 및 배터리 소재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소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전구체 내재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전지소재 부문: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 이산화티타늄 부문: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 신소재 부문: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 촉매 부문: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5,59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49억원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60억원
- 부채비율: 84.27%
- 순차입금비율: 47.4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코스모화학은 전통적인 사업 부문의 부진을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으로 만회하려 노력하고 있다.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따라 실적 개선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 환경단체: "이산화티타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5-29): 각 사업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요약재무정보 (pp. 30-31): 연결 및 별도 기준 요약 재무 정보
- 연결재무제표 (pp. 32-41): 연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 재무제표 주석 (pp. 42-117):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주석
Tags: #코스모화학 #이차전지 #배터리소재 #이산화티타늄 #황산코발트 #실적발표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