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유상증자 확정…2025년 1월 3일 상장 예정

아시아나항공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대한항공의 1조 8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가 2024년 12월 11일 납입 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1월 3일 신주 상장을 목표로 한다.

Why it matters

이번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와 대한항공과의 합병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발표하고,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에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 자금을 지원한다.

Details

• 납입일: 2024년 12월 11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5년 1월 3일
• 신주 발행가액: 1주당 11,400원
• 신주 배정: 제3자배정 방식, 대한항공에 131,578,947주 배정
• 자금 사용 목적: 운영자금 1조원, 차입금 상환 5천억 원

By the numbers

• 유상증자 총액: 1조 5천억 원
• 운영자금: 1조 원
• 차입금 상환: 5천억 원
• 신주 발행 주식 수: 131,578,947주
• 신주 발행가액: 1주당 11,400원

What they’re saying

• 항공업계 관계자: "이번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항공과의 합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증권업계 관계자: "유상증자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주가 향방은 대한항공과의 합병 추진 상황과 시너지 효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정정 신고 사유와 문서의 주요 내용 요약
• 유상증자 결정 (pp. 5-12): 유상증자의 세부 내용, 일정, 자금 사용 목적, 제3자 배정 근거 등

Tags: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유상증자 #합병 #항공업계 #재무구조개선 #경영정상화

Disclaimer

본 요약은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정확한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