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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덱스터스튜디오는 사업 확장을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108억 1천만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자산총액 대비 12.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토지 매입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와 중장기적인 자산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34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영화, 드라마, 광고, 게임, XR 공연, 실감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1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영화, 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토지를 매입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108억원 규모의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증대와 자산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77억 원, 영업손실 4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손실은 98.3%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VFX(시각특수효과) 제작, DI(색보정), 음향 효과 등 후반 작업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영화, OTT 콘텐츠 제작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북미 개봉 헐리우드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유유백서' 제작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