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덱스터스튜디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덱스터스튜디오는 국내 VFX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그 실적은 국내 콘텐츠 산업 전반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이번 분기 영업손실은 영화 산업의 침체와 글로벌 OTT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OTT의 공격적인 투자와 경쟁 심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기술력을 기반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제작 등 신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덱스터스튜디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9억 7791만원, 영업손실 2억 1399만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줄었다.
-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영화 '외계+인', '해적:도깨비 깃발' 등의 VFX 제작에 참여했다.
- 2023년 8월 개봉한 영화 '더 문'에는 국내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도입했다.
-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기술을 활용한 광고 제작, 실감형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관련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 209억 7791만원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 영업손실: 2억 1399만원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 주요 고객: A사 (매출의 22.9%), B사 (매출의 21.7%), C사 (매출의 10%)
-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투자: 약 46억원
What they’re saying
- 영화 업계 관계자: “글로벌 OTT의 투자로 콘텐츠 제작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제작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VFX 업체들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버추얼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등 신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다.”
- 정부 관계자: “실감형 콘텐츠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이며, 정부는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4: 회사 개요 및 사업 현황
- pp. 18-32: 사업 부문별 상세 설명 (VFX, 버추얼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광고 등)
- p. 35: 연결 재무제표
- p. 89: 별도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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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덱스터스튜디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으나, 해석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만을 참고하지 마시고, 반드시 덱스터스튜디오가 공시한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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