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6억 원 기록

덱스터스튜디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1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Why it matters

덱스터스튜디오는 국내 VFX 업계 선두 기업으로, 실적 악화는 국내 영화 및 콘텐츠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극장 관객 수 감소와 OTT 플랫폼 경쟁 심화가 VFX 제작 수요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극장 산업은 침체를 겪고 있으며, OTT 플랫폼의 성장으로 콘텐츠 제작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제작뿐만 아니라 버추얼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제작, 콘텐츠 기획 및 투자, 광고 제작 등 3개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 당분기 VFX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63억 원을 기록했다.
•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은 상용화되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국내외 기술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약 20개의 영상화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기획, 제작을 통해 자체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11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
•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6억 원 (적자 전환)
•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당기순손실: 25억 원
• VFX 사업 부문 2024년 1분기 매출액: 6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 초기 투자액: 약 46억 원

What they’re saying

• 영화 업계 전문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실적 악화는 국내 영화 산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극장 관객 수 감소와 OTT 경쟁 심화로 VFX 제작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덱스터스튜디오는 버추얼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사업 부문의 부진을 만회하기에 역부족이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개요 – 덱스터스튜디오의 사업 부문, 주요 자회사, 경쟁력 등을 설명.
• pp. 19-22: VFX/CG 사업 – VFX/CG 사업의 현황, 성장성, 경쟁 환경, 당사의 강점 등을 분석.
• pp. 29-31: 영화산업 부문 – 영화산업의 현황, 성장성, 특성, 경쟁 환경 등을 설명.
• pp. 33-36: 연결 요약 재무제표 – 덱스터스튜디오의 연결 재무 상태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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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덱스터스튜디오의 실제 경영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