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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에이피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50만 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9억 5천만 원이다.

(주)디에이피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39억원, 영업손실 200억원, 순손실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특히 종속회사인 에어로케이홀딩스의 항공운송 사업 부진이 연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코스닥 상장사 디에이피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디에이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4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요 사업부문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업은 매출 1,750억원을 기록했으나, 항공운송사업은 1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주)디에이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9억원, 영업이익 9억 8,85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인쇄회로기판(PCB) 부문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종속회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의 실적 호조로 전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주)디에이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31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종속회사인 에어로케이홀딩스의 항공운송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식회사 디에이피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1억 원, 영업손실 9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및 자동차 전장용 PCB 제조 사업과 항공 운송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