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이피,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항공운송사업 부진 영향
(주)디에이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31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종속회사인 에어로케이홀딩스의 항공운송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주)디에이피는 스마트폰, 자동차 전장품 등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2021년부터 항공운송사업에도 진출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신규 사업인 항공운송업의 성과가 극명하게 엇갈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주)디에이피의 실적은 국내외 경기 둔화, 스마트폰 수요 감소 등 전반적인 IT 업황 부진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스마트폰 시장은 (주)디에이피의 주요 사업인 PCB 수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항공 여객 수요 회복과 국제선 노선 확대는 (주)디에이피의 항공운송사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Details
- (주)디에이피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이는 전장 부품 매출 성장과 종속회사인 에어로케이홀딩스의 국제선 취항 등에 힘입은 결과다.
- 영업이익은 131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고정비용이 큰 항공운송사업의 특성상 신생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의 초기 투자 비용 및 운영 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 (주)디에이피는 2024년에도 안정적인 PCB 사업부 매출과 종속기업의 지속적인 신규 노선 취항으로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4035억원 (전년 대비 20.9% 증가)
- 영업이익: 131억원 적자 (적자 전환)
- PCB 사업부문 매출액: 3563억원
- 항공운송사업부문 매출액: 472억원
- 당기순이익: 125억원 적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디에이피의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PCB 사업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지켜봐야 한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글로벌 경기 둔화와 스마트폰 시장 침체는 (주)디에이피의 PCB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항공 여객 수요 회복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주)디에이피가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주요 사업 내용, 연결대상 종속회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31): (주)디에이피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 경쟁 요소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2-10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회계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77-181): 경영진이 분석한 당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미래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Tags: #디에이피 #PCB #인쇄회로기판 #항공운송 #실적발표 #적자전환 #스마트폰 #자동차전장 #에어로케이홀딩스 #국제선
Disclaimer
이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