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이피, 2024년 상반기 매출 2,384억원 달성, 영업손실 100억원 기록

(주)디에이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4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요 사업부문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업은 매출 1,750억원을 기록했으나, 항공운송사업은 1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주)디에이피는 국내 PCB 제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 및 자동차 전장용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반기 실적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항공운송사업의 부진이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는 (주)디에이피의 PCB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항공운송사업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가 상승과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디에이피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Details

•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업: 매출 1,750억원, 영업이익 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영향.
• 항공운송사업: 매출 634억원, 영업손실 1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영업손실 확대. 유가 상승, 경쟁 심화, 초기 투자 비용 증가 영향.
• 주요 고객: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엘지전자 등. 매출액의 69%를 주요 고객 3사에 의존.

By the numbers

• 매출액: 2,38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1%)
• 영업손실: 1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77억원
• 부채비율: 28%
• 자기자본비율: 7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스마트폰 시장 침체 장기화로 (주)디에이피의 실적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항공운송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실적 개선의 관건."
• 업계 관계자: "PCB 사업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 지속. 항공운송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크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주)디에이피의 사업 부문 및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
• p. 17: 매출 및 수주상황: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수주 현황
• p. 34: 요약재무정보: (주)디에이피의 재무 상태 요약
• pp. 32-34: 업계현황: PCB 제조업과 항공운송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쟁 요소 등에 대한 정보 제공

Tags: #디에이피 #PCB #인쇄회로기판 #스마트폰 #자동차 #전장 #항공운송 #LCC #실적 #재무제표

Disclaimer

본 기사는 (주)디에이피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들은 보고서 내용에 대한 해석 및 분석에 기반합니다. 따라서 답변들이 실제 상황과 다를 가능성이 존재하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