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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9,886억원, 영업이익 4,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8% 감소한 수치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과 사업 현황, 위험 관리, 연구 개발,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롯데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채(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영구채 발행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롯데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조 8,456억원, 영업이익 2,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18억원, 영업이익 1,342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5,133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30년짜리로, 발행금액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지주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만기 30년, 표면이자율 5.598%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이다. 발행일은 2024년 3월 29일이며,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한다.

롯데지주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기준 매출액 19조 9,464억 원, 영업이익 5,0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2017년 롯데제과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로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회사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상표권 사용 수익, 임대 수익 등이다.

롯데지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조 7,500억 원, 영업이익 3,060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은 롯데쇼핑 10조 9,229억 원, 롯데케미칼 14조 7,500억 원, 롯데웰푸드 2조 5,144억 원, 코리아세븐 4조 3,308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당사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