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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타코링크 (구 룽투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 51억 978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게임 사업 부진이 지속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회사는 조선 사업, 모듈러 사업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며, 2025년을 턴어라운드의 변곡점으로 삼고 있다.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활성화 및 TURNKEY 수주 증가를 통해 중공업 부문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룽투코리아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환사채의 발행일은 2024년 7월 9일이며, 만기일은 2027년 7월 5일이다.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5.0%다.

룽투코리아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2024년 7월 3일에 공시되었으며, 발행 대상자는 (주)아이에스이커머스입니다.

룽투코리아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28,535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납입일은 2024년 11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룽투코리아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약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2024년 4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6월 4일이다.

룽투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4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룽투코리아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파와 게임 시장 경쟁 심화를 꼽았다. 하지만, P2E(Play to Earn) 게임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국내외 게임시장의 침체 속에서 룽투코리아는 P2E 게임 출시를 통해 반등을 꾀하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11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누적결손금은 218억 원에 달하지만, '블레스 글로벌', '검과마법 글로벌' 등 신규 게임 출시와 '태왕 글로벌', '라임 오딧세이' 등의 출시 예정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84억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44%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유망 IP를 활용한 로열티 사업과 게임 개발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레스 글로벌'을 출시하며 P2E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게임 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