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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억원(43%) 증가한 543억원, 순이익은 205억원(90%) 증가한 4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개별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519억원, 순이익 423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사업 다변화, 국제영업 확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주)와이팜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9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4%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에이팩트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을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사업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인수한 패키징 사업부문을 통해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래픽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이는 이익율이 높았던 주요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영향이지만, 미국 워싱턴 D.C. 지하철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 성공적 완료 이후 샌프란시스코 사업 수주, 국내 사업 수주 지속 등으로 연간 실적 기준으로는 양호한 개선이 예상된다.

한국자산신탁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1,174억원, 영업이익 408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3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4.6% 증가했다. 당사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신탁계정대 회수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수익 구조 다변화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62.57억원, 영업이익 9.97억원, 당기순이익 9.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8% 감소했다.

염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 경인양행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 실적 호조와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앤디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 중이며, 사업 다변화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씨유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FPCA(Flexible Printed Circuit Assembly)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IT기기 및 자동차 부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렌탈 생활가전 업체인 라비닉스 인수를 통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EPAM 시스템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업 중단과 고객의 IT 서비스 지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5%를 유지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레이저 가공장비 업체 한빛레이저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70% 이상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기차 시장 침체로 이차전지 장비 수요가 급감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주)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주)지슨은 2023년 사업연도에 137.6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사업 다변화 및 신규 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방위산업 호황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폴란드 K2 전차 수출 사업에 당사 제품이 다수 적용되어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K-방산’ 트렌드 확산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네트워크중심전(nCW) 개념의 C4ISR+PGM 전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철도 신호, 에너지 분야 등 민수 사업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주)수성샐바시온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웹툰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며 경영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물류 장비 사업을 영위해 온 수성샐바시온은 최근 10년 동안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대한 돌파구로 성장성이 높고 수익성이 뛰어난 웹툰 사업에 진출, 투믹스 주식 41%를 717억 원에 취득하여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투믹스는 국내 웹툰 플랫폼 업체로, 다수의 작품을 드라마로 제작하며 성공적인 OSMU(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성샐바시온은 웹툰 사업 진출을 통해 손익 구조 개선 및 경영 성과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자체 웹툰 개발팀을 통한 신규 작품 제작 및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에이팩트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168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실적이며, 패키징 사업부문 양수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와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일시멘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056억원, 영업이익 1,8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2차 제품인 레미탈, 레미콘 부문의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일개발㈜ 인수를 통한 사업 다변화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Tis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1,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1억 원으로 4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습니다.

조광페인트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방열 소재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국내외 경제 불안정 속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이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2% 증가한 35억 4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1.63 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습니다. 이는 순이자 이익 및 비이자 이익 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며, 일부는 비용 증가, 신용 손실 비용 증가, 유효세율 상승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씨티그룹은 15억 달러를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했으며, 바젤 III 표준화 접근 방식에 따른 보통주 자본 1단계(CET1) 비율은 2022년 9월 30일 12.3%에서 2023년 9월 30일 13.6%로 증가했습니다.

범양건영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23억원, 당기순손실 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미분양 주택 증가, 금융권 PF 대출 축소 등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