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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FN리츠는 2024년 6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규 투자자산 매입을 위한 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9월 24일에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로부터 화재판교사옥을 125,870백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생명보험(주),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430,000백만원을 차입하며 대치타워, 에스원빌딩, 화재판교사옥을 담보로 제공했다.

삼성FN리츠가 영업양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월 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발생 시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삼성FN리츠)가 2024년 2분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FN리츠는 2024년 2분기 영업수익 93억 9천만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16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85% 증가한 16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삼성FN리츠가 약 6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월 26일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운영 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FN리츠가 삼성화재 판교사옥을 1,25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부동산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삼성FN리츠)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의 제5기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삼성FN리츠는 2022년 설립된 부동산투자회사로, 2023년 4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은 부동산 임대업이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삼성FN리츠가 2024년 1월 18일, 당초 2024년 1월 18일에 공시했던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신고(보고)를 제출했다. 정정 사유는 기재 오류로, 영업보고서 내 소유 부동산별 임대현황 정보가 수정되었다.

삼성FN리츠는 2023년 3분기(5월 1일~7월 31일) 연결기준 영업수익 92억8268만원, 영업이익 63억218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41%,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억389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삼성생명과 에스원 등 우량 임차인으로부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