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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모토닉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71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6.4% 증가했다. 당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케피코 등에 LPI 시스템, OPU (하이브리드 차량용 오일펌프 제어기), FCEV(수소전기차)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차 부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지트로닉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0억원, 영업손실 9.8억원, 당기순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3억원, 영업손실 59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8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탱크 판매량 감소에 따른 생산 실적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동아화성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49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28.2%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자동차 및 가전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해외 생산법인들의 실적 호조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용 가스켓과 수소차용 호스 등 미래차 부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SNT모티브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831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차량부품 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커민스는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8억 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애트머스 여과 기술 사업 분사로 인한 13억 달러의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애트머스 분사를 제외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한 발전기 수요 증가와 북미 중형 트럭 시장의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화승알앤에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93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부품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차 부품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26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4억원, 250억원 증가했다. 이는 원자재 및 물류비 인하,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주식회사 이지트로닉스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미국 법인 설립과 전기차 충전기 사업 확대 등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아메카닉스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4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71.8%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억 9417만원, 영업손실 32억 5105만원, 당기순이익 14억 571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9.9% 감소했다.

영화테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5.4%, 163.1%, 26.4%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 및 신규 차종의 양산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SNT모티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23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방산 및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평화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3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4.5%, 166.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증가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대양전기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3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양피스톤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94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107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 전문 기업으로,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BMW, 아우디, 스텔란티스,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소차와 자율주행차 관련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5억 9759만원, 영업손실 27억 1743만원, 당기순손실 24억 38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3.5%, 37.7%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66억 1280만원, 영업손실 19억 7173만원, 당기순손실 15억 6800만원을 기록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4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현대차 수소차 판매량 감소에 따른 수소용기 생산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회사는 수소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신하며, 튜브 트레일러, 선박, 철도 등 미래 수소 모빌리티 분야 신제품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동아화성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28억원의 매출액과 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07.5%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 또한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5%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임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목적으로 자사주 5,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5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삼현은 2023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94억 4,98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98억 4,743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7억 9,637만 원으로 254% 증가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영화테크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4%의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16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26.4% 늘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2024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코오롱이앤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의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성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562억원, 영업이익은 338억원, 당기순이익은 3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217억 3천만원, 영업이익 132억 9천만원, 당기순이익 78억 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0%, 영업이익 78.8%, 당기순이익 171.7%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612억 원, 영업이익 1,5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 둔화를 겪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타이어코드 수요 감소, 필름 사업 적자 지속,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주)세아메카닉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8억원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5억원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부채는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자동차 고무부품 제조업체 화승알앤에이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807억원, 영업이익 3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163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 공급망 이슈 개선과 해외시장에서의 신차 및 친환경차 판매 호조 효과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자동차 및 가전용 고무부품 전문 제조업체 동아화성(주)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687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5.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82% 증가한 216억 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0억 원, 6.36% 감소한 143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우전자부품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1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등 전장 사업 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원가 절감 및 생산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으며, 차입금 증가 및 이자율 상승으로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달성했다.

(주)유니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28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8%, 57.4%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국내외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