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이앤피'로 사명 변경…전기차·수소차 소재 시장 공략 강화

코오롱플라스틱이 2024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코오롱이앤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의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성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562억원, 영업이익은 338억원, 당기순이익은 3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Why it matters

코오롱플라스틱의 사명 변경과 사업 방향 전환은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친환경,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코오롱이앤피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량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코오롱이앤피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POM, PA, PBT 등 친환경차량용 소재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하고, 국내외 대형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전략입니다.

Details

• 코오롱이앤피는 2024년에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고부가 특수 용도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국내외 대형 고객사 개발 가속화를 통해 외형 확대 및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 2023년 매출은 4,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6% 감소했습니다.
• 2023년 말 기준 총자산은 3,630억원, 부채는 812억원, 자본은 2,818억원입니다.

By the numbers

• 매출: 4,562억원 (2023년)
• 영업이익: 338억원 (2023년)
• 당기순이익: 328억원 (2023년)
• 총자산: 3,630억원 (2023년 말 기준)
• 부채: 812억원 (2023년 말 기준)
• 자본: 2,818억원 (2023년 말 기준)
• 부채비율: 28.8% (2023년 말 기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코오롱이앤피의 사명 변경은 친환경차량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전기차·수소차 시장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오롱이앤피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
• 투자 전문가: "코오롱이앤피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

Key pages

• p. 14: 사업 부문 설명 - 코오롱이앤피의 주요 사업 부문인 POM, Compound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pp. 18-19: 매출 및 생산 실적 - 코오롱이앤피의 2023년 사업연도 매출 및 생산 실적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pp. 209-211: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코오롱이앤피의 경영진이 분석한 국내외 시장 상황, 산업의 특징, 성장성, 사업 부문별 전망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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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 경쟁 환경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따라 회사의 실적과 전망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