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 2024년 상반기 매출 193억 달성, 해외 시장 확대 지속
서호전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3억 8,141만원, 영업이익 22억 1,892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해외 프로젝트 수주 잔고가 559억원에 달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Why it matters
서호전기의 실적은 국내외 항만 물동량 및 조선업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반기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서호전기의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호전기는 싱가포르 PSA 터미널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물류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Details
- 주력 사업: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 크레인 구동 제어 시스템, AC/DC 인버터, 컨버터 제조 및 판매
- 주요 고객: 국내외 중공업 회사 (두산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ZPMC 등), 항만 운영사 (PSA 싱가포르 등)
- 판매 전략: 고객 맞춤형 시스템 설계, 뛰어난 품질 관리, 신속한 A/S, 사용자 교육
- 연구 개발: 2MW급 풍력 발전용 피치 시스템, 저탄소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기술, 5G 기반 스마트 물류 서비스 개발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193억 8,141만원 (전년 동기 대비 71.2% 감소)
- 영업이익: 22억 1,892만원 (전년 동기 대비 82.9% 감소)
- 당기순이익: 69억 1,510만원 (전년 동기 대비 56.7% 감소)
- 수주잔고: 559억 3,178만원
- 부채비율: 12.44% (전년 동기 대비 1.9%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는 긍정적. 향후 스마트 항만 자동화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경쟁사: 서호전기의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인정하지만,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보고서 제출 정보
- pp. 8-12: 사업의 내용 (업계 현황, 회사 현황, 시장 점유율 등)
- p. 17: 매출 실적 (최근 3개년 분기별 매출액)
- pp. 18-19: 판매 경로 및 전략
- pp. 21-23: 위험 관리 및 파생 거래 (외환 위험, 가격 위험, 신용 위험, 유동성 위험)
- p. 27: 요약 연결 재무정보 (최근 3개년 재무 상태 비교)
- p. 136: 임원 및 직원 현황 (직원 수, 평균 근속 연수,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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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서호전기의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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