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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현대힘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7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 당기순이익 9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91%, 115%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선박 블록,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등 국내 대형 조선사와 협력하고 있다.

(주)일승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13억 5천만원, 영업이익 9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2억 4천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중단영업손실과 법인세 비용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케이에스인더스트리는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조선업계 호황에 따른 수주 증가와 함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공조기 사업 부문은 2024년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12월부터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메디콕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억 원, 영업손실 56억 원, 반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한라아이엠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억원, 영업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특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부문의 성장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오리엔탈정공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8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49.1%, 63.5% 증가한 수치다.

상상인인더스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3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동방선기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7.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해운업 불황과 선박 발주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디콕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한라아이엠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선박용 레벨 측정 시스템 등의 판매 호조와 광양 사업장의 선박 수리 서비스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대창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7억 4천만 원, 영업이익 9억 6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해양솔루션, 원전폐기물, 발전설비, 조선기자재, 일반산업기기, 초저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일승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조선기자재 사업 핵심 역량 집중을 위해 녹산공장 STP사업부문을 자회사인 (주)동방선기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약 120억원 규모이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2024년 6월 1일 양도 완료 예정이다.

어려운 조선 경기 속에서도 KS인더스트리는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회사는 공사 물량 증가와 공사손실충당부채 환입 등에 힘입어 3,680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고 부채비율이 높은 상황은 여전하며, 주요 생산 설비 매각 결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전망은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8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227억 원으로 70.2% 증가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주)메디콕스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영업손실 축소, 바이오 사업 투자 확대,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 변동 등을 공시했다. 조선기자재 사업 수주 물량 증가와 원가 개선 노력으로 적자폭이 줄었으며, 전환사채 발행, 유상증자, 관계기업 투자 등을 통해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힘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892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7%, 284.98%, 13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0억원, 당기순이익은 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오리엔탈정공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조물 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삼성중공업향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LNG 운반선 등의 수주량이 증가하며 연결기준 수주잔고 2,99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인화정공이 HSD엔진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화정공은 종속회사인 HSD엔진을 통해 조선 기자재 사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메디콕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 측은 조선 기자재 부문의 실적 부진과 신규 바이오 사업 투자 확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최근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며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메디콕스가 기존 조선 기자재 사업에서 바이오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한다. 당사는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동물용 의약품 제조, 판매, 수출입 및 중개업, 식품, 식품첨가제 제조, 판매, 수출입 및 중개업,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도소매업 등을 추가했다.

한라아이엠에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종속기업인 ㈜해강하이테크 지분 60%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697억원의 처분이익 덕분이다. 회사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등 조선기자재 사업과 선박 수리 및 시설 임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케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6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이는 관계기업 투자 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오리엔탈정공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6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증가, 영업이익은 15.7%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7% 증가했다.

주식회사 동방선기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5,610억 원, 영업이익 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당사는 선박용 배관 전문 기업으로, PIPE SPOOL 사업부문과 도장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IMO 환경 규제 강화로 LNG 선박 발주가 증가하며 당사의 배관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창솔루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해양플랜트 부문의 수주 증가와 원자력 폐기물 용기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 납품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당사는 LNG 운반선 수요 증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시장 확대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아이엠에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0월 5일부터 2024년 10월 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