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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는 2024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 4,912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미용성형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등 사업 다각화의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허가 신청,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동제약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92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손실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 평가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일동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47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 당기순손실 1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일동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된 것이다. 당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제조 허가를 신청했으며, 품목 허가 완료 및 발매를 목표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동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일동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1억원, 영업이익 96백만원, 당기순손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제조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일본에서는 정식 허가를 획득하고 싱가포르에서 특별접근경로 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