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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1억원을 기록했다. 하역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운 부문 매출은 증가했고, 포워딩 및 기타 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인터지스는 스마트 물류 및 ESG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삼일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6억 2천 5백만원, 당기순이익 4억 4천 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운송 및 터미널 사업에서 199억원(74%)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역사업 부문은 61억원(23%), 유류 사업 부문은 8억원(3%)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선광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2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분기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 16일 공시했다. 주요 사업부문인 하역사업은 컨테이너 하역, 싸이로 하역, 일반 하역으로 구분되며, 각각 187억원, 159억원, 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임대사업 부문에서는 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삼일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당사는 1965년 설립된 운송 중견기업으로 POSCO 설립 초기부터 물류 협력업체로서 철강제품 운송을 담당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운송, 하역, 유류 판매 등이 있으며, 포항항 7, 8번 부두 운영, 자동화 창고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방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5,52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운송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전체 매출의 58.9%를 차지했다. 하역 부문은 26.7%, 보관 부문은 11.7%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회사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주)삼일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13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선광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분기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컨테이너 하역 부문의 실적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